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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장효조' 넘은 이정후…'통산 타율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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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 초반 부진했던 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5월부터 불 방망이 쇼를 펼치고 있습니다. '타격의 달인' 장효조를 넘어 통산 타율 1위로 올라섰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후는 지난 4월 이정후답지 않은 부진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부쩍 늘어난 시프트 수비에 막혀 타율이 2할 6푼대로 떨어졌고 키움의 7연패까지 맞물려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