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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로 옮기는 전준범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가 선수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두 구단은 오늘(1일) 현대모비스가 전준범을 KCC로 보내고 대신 박지훈과 김지후를 받는 선수 교환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CC로 이적하는 전준범은 국가대표 슈터 출신으로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에서 39경기에 출전해 평균 5.6점, 2.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김지후는 지난 시즌 15경기에 나와 2.9점의 성적을 냈고, 박지훈은 27경기에서 평균 1.5점을 넣고 1.1리바운드를 잡아냈습니다.
다만, 박지훈은 최근 현대모비스와 KCC를 오간 이적 경력으로 인해 올해 11월 11일 현대모비스에 합류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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