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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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공식 베스트 일레븐이 베일을 벗었다.
UCL은 30일 공식 SNS에 2020-2021시즌 올해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우승팀 첼시와 준우승팀 맨체스터 시티가 나란히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이름을 올렸고, 파리 생제르맹(PSG), 도르트문트, 리버풀이 각 1명씩 선정됐다.
최전방 스리톱 공격수로는 득점왕(10골)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필두로 득점 2위(8골) 킬리안 음바페(PSG),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뽑혔다.
중원은 맨시티 결승행 주역인 필 포든과 일카이 귄도안 그리고 첼시 미드필더 조르지뉴로 꾸려졌다.
포백 수비수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안토니오 뤼디거(이상 첼시), 루벤 디아스, 카일 워커(이상 맨시티)가 선정됐다.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첼시)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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