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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EACC 스프링 2019 결승전' 모습 /넥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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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이 28일 '피파온라인4' e스포츠 대회인 'EACC(EA 스포츠 챔피언스 컵) 서머 2021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시작한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EACC 서머 2021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은 이날 개막전을 거쳐 다음 달 6일 결승전을 끝으로 총 6일간 한다.
첫 주인 오는 30일까지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된다. 3팀 1조씩 4개조가 조별 풀리그를 펼친다.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는 각 조 1위 4개 팀이 승자연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상위 3개 팀이 'EACC 서머 2021'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EA 서머 2021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 상금은 총 1300만 원 규모다. 1위 팀은 상금 600만 원과 넥슨캐시 300만 원을, 2위 팀은 상금 400만 원과 넥슨캐시 150만 원, 3위 팀은 상금 200만 원과 넥슨캐시 100만 원을 받는다. 4위 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넥슨캐시 150만 원을 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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