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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안병훈 선수가 첫날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7언더파 공동 선두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4타 뒤진 공동 8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세계랭킹 23위)는 1오버파 공동 57위, 김시우는 2오버파 공동 69위에 자리했습니다.
강성훈은 4오버파 공동 98위에 그쳤습니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PGA 챔피언십을 제패해 역대 최고령 메이저 우승 기록을 세운 필 미컬슨(51세)은 3오버파 공동 87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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