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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앱으로 보정한 몸매? 티 하나도 안 나.."비키니 사진 가자"

헤럴드경제 조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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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앱으로 보정한 몸매? 티 하나도 안 나.."비키니 사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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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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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니 앱을 못 끊지 세상 잘 나왔네요 근데 앱으로도 뱃살은 감출 수 없네요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구 운동 끊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 잡고 해볼께요 아니 우리 인친님 같이 해봐요 올 여름 다같이 비키니 사진 #가즈아아아 피드에 또 아무말 없이 얼렁뚱땅 넘어 가면 또 운동 중간에 포기한걸로 알기요아니야 이번에 포기란 없다 해볼께요 아니야 포기할 수도 #아아 운동은힘들어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체력을 위해 #다시도전 #다이어트시작 #50키로대로들어가고싶다 #주저리주저리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앱을 이용해 사진을 찍은 듯 장영란은 "이러니 앱을 못 끊지"라며 사진에 만족해했다.

더해 그는 다이어트를 다짐하며 올여름 비키니 사진을 목표로 세웠다. 60kg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한 장영란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고뇌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에 출연 중이며 tvN STORY '돈 터치 미'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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