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는 오늘(27일) "일본 24세 이하(U-24) 대표팀의 도쿄 올림픽을 위한 평가전으로 7월 12일 오사카에서 개최하는 '기린 챌린지컵 2021'에서 온두라스 U-24 대표팀과 대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온두라스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의 조별리그 상대국입니다.
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예선에서 멕시코에 이어 2위를 차지해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도쿄 올림픽 B조에 속했습니다.
온두라스와는 7월 28일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