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컬쳐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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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윤기원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화제를 모은 꽃미남 ‘리즈시절’을 다시금 소환하는 청춘 포토를 공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기원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윤기원의 20대 시절 미공개 사진들을 공개했다. 윤기원이 소장하고 있던 이 사진들은 199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으로, 정장 또는 편안한 복장으로 찍은 윤기원의 청춘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긴 앞머리와 갸름한 얼굴,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당대를 풍미한 ‘꽃미남’으로 손색이 없다.
‘불타는 청춘’ 출연 당시 윤기원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시절 모습은 1인 다역을 매끄럽게 소화하는 연기력과 함께, 탁월했던 미모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 윤기원은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춘 당대의 청춘스타 김찬우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 유일무이한 공채 탤런트 겸 개그맨다운 예능감을 자랑한 바 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윤기원은 방송가의 빼놓을 수 없는 명품 배우로서, ‘철인왕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으로 최근 활약했다. 또 연극과 웹드라마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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