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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년 연속 우승' 전북, '3부 리그' 양주에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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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A컵 축구 최대의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FA컵 디펜딩 챔피언이자 K리그1 4년 연속 우승에 빛나는 전북이 3부 리그 양주에 승부차기 끝에 져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은 주도권은 잡았지만 마무리가 안됐습니다.

전반 16분 백승호의 강력한 프리킥과 37분 구스타보의 헤딩슛이 잇따라 양주 박청효 골키퍼에 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