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6일(현지시간)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4% 하락한 7,026.93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9% 내린 15,450.72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11% 떨어진 4,031.67로 장을 끝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2% 오른 6,391.60으로 거래를 마쳤다.
AFP 통신은 시장이 물가 상승 우려와 경제 회복 전망 사이에서 관망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