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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34.9%…부정평가 61%

헤럴드경제 배두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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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 34.9%…부정평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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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9% 민주당 29.7%

10주 연속 오차범위 밖 국민의힘이 앞서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2010명에게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1%포인트(P) 하락한 34.9%(매우 잘함 17.7%, 잘하는 편 17.3%)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오른 61.0%(매우 잘못함 45.1%, 잘못하는 편 15.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전주 대비 0.5%P 증가한 4.0%였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서울(4.7%P↑)과 충청권(3.3%P↑)·TK(2.3%P↑), 70대 이상(7.0%P↑), 보수층(2.0%P↑), 자영업(3.2%P↑)·무직(1.7%P↑)에서 상승했다.

반면, 호남권(7.6%P↑)과 인천·경기(4.6%P↑), 40대(4.3%P↑)·30대(3.2%P↑), 무당층(3.9%P↑), 진보층(5.4%P↑), 농림어업(8.8%P↑)·노동직(4.7%P↑)에서는 부정 평가가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0.5%P 오른 35.9%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2%P 내린 29.7%를 기록했다.

양당 간 격차는 6.2%P로 10주 연속 오차 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이 앞섰다.


국민의힘은 호남권(9.4%P↑)·충청권(4.3%P↑), 여성(1.9%P↑), 50대(7.3%P↑)·40대(6.0%P↑)·60대(3.3%P↑), 중도층(3.0%P↑), 학생(3.1%P↑)·가정주부(2.0%P↑)에서 상승했고, TK(3.3%P↓)와 인천·경기(1.4%P↓), 70대 이상(15.1%P↓)·30대(2.5%P↓), 무직(8.0%P↓)·노동직(1.3%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권(1.9%P↑)과 서울(1.6%P↑), 70대 이상(5.1%P↑)·20대(1.4%P↑), 보수층(2.4%P↑), 사무직(1.8%P↑)에서는 상승한 반면, 인천·경기(2.7%P↓)와 충청권(2.1%P↓), 40대(3.3%P↓)·60대(3.1%P↓), 진보층(5.1%P↓)·중도층(1.2%P↓), 학생(4.7%P↓)·노동직(3.7%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0.5%P 오른 7.1%로 3위, 열린민주당은 전주 대비 0.3%P 내린 5.5%로 4위를 차지했다. 정의당은 전주 대비 0.8P 하락한 4.0%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전주 대비 0.2%P 오른 14.1%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18일, 20~21일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983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10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응답률은 5.0%였다.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10%와 무선(80%)·유선(10%)전화 자동응답(ARS)을 혼용해 이뤄졌다.

통계보정은 지난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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