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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팬클럽이 컴백 기념 서포트로 역대급 스케일의 TV 광고를 진행한다.
오는 24일(한국시각),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의 컴백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에 진의 팬들이 진을 응원하기 위해 TV 광고를 준비한 것.
진의 팬 계정 'Singer.Actor Jin support'는 최근 SNS를 통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송 중 진의 광고를 송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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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광고는 이날 오전 9시부터 Mnet(엠넷)에서 독점 생중계되는 '2021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송 중 확인할 수 있다.
광고는 시상식 전과 중간 3회, 본방송 종료 후 1회, 재방송 때 3회, 이후 추가로 20회, 총 27회에 걸쳐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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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컴백에서 더 없이 화려하고도 눈부신 아우라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진의 또 다른 팬 계정인 '실버 보이스 김석진'은 진의 첫 자작곡인 '이 밤'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진의 사진으로 제작한 대형 랩핑 버스 광고를 준비했다. '이 밤' 2주년 랩핑 버스는 지난 15일부터 운행 중이며 6월 6일까지 서울 일대를 누빌 예정이다.
곧 다가올 '이 밤' 2주년을 기념하며 삼성역 신라스테이삼성 LED 광고, 용산구 한강대로 배너 광고 등이l 예정되어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BTS 진 팬클럽-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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