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인 펫코 파크.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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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홈구장 관중 100%를 받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2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5개 구단이 6월부터 100% 관중을 받는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오는 6월 15일부터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 100% 관중을 받는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6월 1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부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를 100% 개방한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김하성도 처음으로 관중들이 꽉 찬 홈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도 6월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부터 관중 입장 제한을 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 60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 메이저리그는 차츰 방역 기준을 완화하며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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