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김세영 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세영, 강혜지 선수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김세영은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4언더파가 된 김세영은 강혜지,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첫날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했던 김세영은 이틀째 경기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약간 주춤했지만 선두와 격차는 2타에 불과합니다.
강혜지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순위를 첫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5위로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첫날 김세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던 전지원은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공동 14위로 밀렸습니다.
전인지와 김아림, 박성현은 컷 탈락했습니다.
호주의 세라 켐프가 합계 6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고, 제시카 코르다와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 아나 벨라츠(슬로베니아)가 합계 5언더파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