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한 권창훈은 2017년 프랑스 리그1 디종으로 옮기며 유럽 무대를 밟았다. 2019∼2020시즌부터는 프라이부르크로 옮겨 활약했다. 올시즌에는 분데스리가 11경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경기에 나서 포칼에서만 1골을 기록했다. 유럽 진출 이전에 뛰었던 수원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원홍 전문기자 bluesky@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