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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긍정의 힘으로…장애인 사이클 '새 역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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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 사이클 중에서도 가장 장애가 심한 T1 등급에서 한국 최초로 패럴림픽 메달을 노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도쿄를 향해 달리는 김용기 선수를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선천적 뇌병변 장애인 김용기 선수는 혼자 신발을 신는 것도 쉽지 않지만 사이클 위에서만큼은 거침이 없습니다.

벨로드롬을 시속 3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