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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셋째 날인 21일(현지시간) 미국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다.
문 대통령은 먼저 이날 오전 해리스 부통령을 접견한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대북정책 공조 강화 의지를 강조하고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된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백신 파트너십과 한반도 문제, 반도체·배터리 등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양 정상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분을 나누는 모습이 기대된다. 두 정상이 변호사 출신이자 가톨릭 신자라는 공통점과 한미 모두 진보계열 정당 대통령인 만큼 폭넓은 공통 관심사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회담이 끝나면 양 정상의 공동기자회견도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 후 워싱턴 D.C. 한국전쟁 기념공원에 건립되는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착공식에 참석하며 셋째날 일정을 마치게 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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