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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소녀시대 태연, 화관X빈티지 드레스는 진리…넉살과 로맨틱 무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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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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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빈티지 드레스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가수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토요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상태로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넉살과 함께 로맨틱한 무드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과 넉살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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