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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박명수 "'아내의맛' 조작? 전혀 몰랐다"('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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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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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의 맛' 조작 논란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50만 구독자 기원 Q&A'가 공개됐다. 박명수는 여러 질문 중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솔직하게 얘기해요? 민감한 질문이긴 하다. 촬영을 나가면 최선을 다하는 거다. 누군가 얘기를 안 해주는데 어떻게 알겠습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런 일이 터졌을 때 '그런일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다. 잘못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노력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저는 전혀 몰랐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명수가 출연한 '아내의 맛'은 지난 4월 조작 논란으로 종영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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