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모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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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에서 화이자 백신차 접종을 마친 80대 여성이 숨졌다.
14일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치고 이상 증상을 보여 건양대 부여병원에 입원했던 A씨가 이날 오전 숨졌다.
A씨는 2차 접종 직후부터 고열과 근육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평소 당뇨 등 지병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여보건소 관계자는 “A씨가 백신 접종을 한 것은 맞지만, 유족들이 원치 않아 그 외 구체적인 사안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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