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세종=유선일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14일 "농축산물 가격 조기 안정과 원자재 가격변동 대응, 공공요금 관리 등으로 올해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렇게 밝혔다.
이 차관은 "4월까지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였던 농축산물 가격은 아직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농축산물 가격은 기상 여건 요인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구입 빈도가 높아 물가 기대 심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농축산물 물가를 보다 빨리 안정시키는 것이 전체 물가관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했다./사진=기획재정부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14일 "농축산물 가격 조기 안정과 원자재 가격변동 대응, 공공요금 관리 등으로 올해 물가의 안정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렇게 밝혔다.
이 차관은 "4월까지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였던 농축산물 가격은 아직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농축산물 가격은 기상 여건 요인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구입 빈도가 높아 물가 기대 심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농축산물 물가를 보다 빨리 안정시키는 것이 전체 물가관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농축산물 가격 조기 안정을 위한 품목별 맞춤형 대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란의 경우 1~3월까지 누계로 6400만개, 4월 4000만개에 이어 5월에도 4000만개+α를 추가 수입해 충분한 물량이 시중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쌀·배추 등도 정부 비축물량 관리를 통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4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대파와 양파 등도 산지출하 동향과 생육상황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지난달 한국은행에 이어 이번주 금융연구원과 KDI(한국개발연구원)도 올해 물가상승률이 2%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으로 논의한 '메이커 스페이스 효율화 방안' 관련해서는 "당초 목표를 수정해 일반랩의 추가 신설 대신 전문랩을 당초 목표 대비 2배 수준인 30개소까지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프린터 등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를 갖춰 아이디어 창업을 돕는 공간이다.
이 차관은 "메이커 스페이스와 유사한 성격의 또 다른 메이커 공간인 K-ICT 디바이스랩, 3D프린팅 지역센터 등과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디자인, 마케팅, 유통 등 후속 지원도 보강해 메이커 스페이스가 명실상부한 제조창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유선일 기자 jjsy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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