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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윤아 선한영향력 "받은 사랑 나누고자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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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이자 배우인 윤아가 생일을 기념해 스페셜 펀딩을 열었다.

임윤아는 13일 소셜벤처 어니스트 플라워와 함께 하는 '행복을 주는 꽃' 펀딩을 열고 농부들이 직접 기른 꽃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판매했다. 모금된 수익금을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펀딩은 꾸준한 기부, 봉사 등으로 '선한 영향력의 좋은 예'로 불리는 윤아가 생일을 맞아 그동안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기획, 직접 고른 꽃들로 펀딩 상품을 구성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5월 30일이 생일인 윤아는 "매년 생일 때마다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곤 하는데, 이번에는 예쁜 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참여하게 됐다"며 "꽃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농부님들께서 예쁘게 키워주신 꽃을 통해 함께 나눔을 느끼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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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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