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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 사진=KBS 아침마당, 6시 내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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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침마당' 아나운서 김재원이 의자가 내려갔던 방송 사고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6시 내 고향'의 30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김민희 PD, 한석구 PD, 최은경 작가, 남희령 작가, 남수진 작가, 김재원, 이정민, 윤인구, 가애란, 김학래가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송중근은 '아침마당' '6시 내 고향'이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는 만큼 "기억에 남는 방송 사고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원 MC는 "'6시 내 고향' 진행할 때 의자가 내려갔던 일"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확산돼 화제를 모았던 영상으로,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이를 듣던 이정민 아나운서는 "그 후로 그 의자를 치워버리셨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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