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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0년 만 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 임당 식단 맛있게 먹어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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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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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막달을 이겨내기 위해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적었다.

먼저 한지혜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안 할 수가 없는 운동! 안 하면 안 되는 운동”, “일주일에 2번은 꼭 운동 가서 자세 잔소리 듣고. 집에서 하는 가벼운 운동과 바른 자세 배우고 오면 정말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막달 이겨내기”라는 글을 게재하며 몸이 점점 힘들어지자 필라테스로 견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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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지혜는 건강한 집밥 사진을 게재하며 “임당 식단. 이렇게 먹어도 수치 좀 나와서.. 야채 더 먹어야 한다”, “함께 임당 식단 현미잡곡밥과 샐러드 먹는 신랑. 뭘 먹어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 ‘임신성 당뇨’ 진단으로 인해 식사에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지혜는 잡곡밥과 야채가 위주인 식단에도 남편이 맛있게 잘 먹어줘 고맙다는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현재 만삭이다.

/hylim@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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