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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베리굿 해체 "고심 끝에 활동 종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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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사진제공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걸그룹 베리굿이 해체한다.

12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와의 인수합병 소식과 함께 베리굿의 해체 소식을 알렸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걸그룹 베리굿의 활동 종료를 결정했다. 그동안 베리굿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베리베리'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 기간이 남은 앞으로 조현은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계약 종료를 앞둔 세형은 개인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그대로 계약 만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베리굿을 떠나 각자 서로의 길을 가게 된 베리굿 멤버들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베리굿은 2014년 '러브레터'로 데뷔해 '요즘 너 때문에 난', '안 믿을래', '빨주노초파남보', '비비디바비디부'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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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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