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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강수정, 홍콩서 눈 휘둥그레진 일상 "표정 늘 똑같다고 지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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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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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이 늘 똑같다고 지적 받아서 옆모습으로. 며칠 전 딤섬 런치. 연잎밥 시킨다는 것이 잘못 주문했다"며 "향이 안 맞아서 밥은 잘 못먹었지만 다른 만두들은 다 맛있었음"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의 한 식당에서 여유롭게 딤섬으로 점심 식사를 즐기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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