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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주영훈♥' 이윤미, 공주 잠옷입은 '딸셋맘'…잠 잘 때도 여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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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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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자기 전에도 여신 미모임을 자랑했다.

이윤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자요. 잘 자는 게 보약"이라며 "뽀송뽀송 잠옷 빨아 입고 기분이 좋음"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레이스가 예쁘게 달린 잠옷을 입고,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자기 전 세팅되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와 민낯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잠옷 바람에도 드레스 못지않은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 누리꾼들을 놀랍게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윤미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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