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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도시어부3' 유튜브 개설…구독자에 100만원 황금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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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도시어부3' 2회. (사진 = 채널A 제공) 2021.05.13.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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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도시어부들이 유튜브 채널 개설에 불꽃 튀는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1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3' 2회에서는 '도시어부'의 유튜브 채널 '도시어부 Grrr(그르르르)'의 개설 소식이 전해진다.

큰형님 이덕화는 '삐' 처리 없이 리얼로 나가게 될 구수한 멘트들을 걱정하고, '유튜브 잘알' 이경규는 쉴 새 없이 "이런 걸 찍으란 말이야"라며 카메라를 호출하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인다.

'100만 구독자' 달성을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도 등장한다.

구독자 떡상을 위해 초청하고 싶은 게스트들이 언급되자, 김준현은 특정 게스트를 두고 "나오기만 하면 이틀 만에 100만 가능"이라고 호언장담했다고.

또 구독자 수를 달성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도시어부들을 앞다투어 소원 타임을 가지며 행복 회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도시어부 Grrr'에서는 구독자를 위한 개국 기념 이벤트를 연다. 100만원짜리 황금배지를 내건 이벤트는 1회 방송에서 박진철 프로가 잡은 엔딩 고기가 무엇인지 맞히는 것이다.

영상의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정답은 2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행운의 주인공 추첨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정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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