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7살 미모가 역대급 '잘생쁨'…"이렇게만 크자"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서우진의 '잘생쁨' 근황이 공개됐다.

서우진 엄마는 13일 자신의 SNS에 "오늘 유난히 잘생겨 보이던 날. 이렇게만 크자구"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으로 통일된 상하의를 입고 인형같이 큰 눈을 자랑한 서우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우진은 남자아이지만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이규형 딸 조서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작진은 "붕어빵이라 할 만큼 김태희 배우와의 높은 싱크로율, 안정적 연기 고려하여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잘생쁨'의 정석이 따로 없다며 서우진 근황을 흐뭇해했다.

2015년생인 서우진은 최근 tvN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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