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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병아리 하이킥', 17일부터 오후 11시→오후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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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병아리 하이킥'(사진=MBN·NQQ 제공)2021.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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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MBN·NQQ '병아리 하이킥'이 편성 시간대를 앞당긴다.

'병아리 하이킥'은 17일 방송되는 4회부터 기존 오후 11시 대신 오후 9시3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

'병아리 하이킥' 측은 편성 시간대의 이동이 일부 팬들의 요청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일부 시청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에 '병아리 하이킥'을 방송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작진은 "1회부터 3회까지 태권도 사범님들이 병아리 관원들을 파악하고 친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4회부터는 병아리 관원들 간의 우정과 성장기, 태권도 사범님들이 준비한 심화 태권도 수업이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 김동현, 나태주, 태미, 김요한 등이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으로 출연한다. 현영 아들 최태혁,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키즈 셀럽 최서희, 이로운 등 '병아리 관원들'이 태권도를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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