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속과 증여에 대해 알아봤으며 신충식, 전원주, 최시중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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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에서 전원주가 이후에 재산 증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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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는 증여에 "죽기 전에는 물려줄 건데 아직은 물려줄 마음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건강하고 자식들도 살 만큼 사는데 미리 물려주면 태만해질 것 같다"라며 "부지런하게 산다, 노력해야 산다는 것을 완벽하게 알았을 때 물려주려고 한다. 그러면 고마워하는 줄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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