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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KCM, 방송 중에도 귀에 에어팟을 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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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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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KCM이 방송 중에도 귀에 에어팟을 끼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정준하, 가수 김종민, KCM, 배우 나인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유세윤은 KCM에게 방송 때마다 귀에 에어팟을 끼고 있는 이유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KCM은 "진짜 엄마 전화 받으려고 끼고 있는 것"이라 밝혔다.

KCM은 "엄마가 건강이 안 좋으셨던 때가 있다. 위급상황에 전화를 못 받았었다"며 "그 후 촬영 중에도 양해를 구하고 끼고 있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KCM의 사연에 MC들은 "효심의 이어폰이다", "효팟이네 효팟"이라며 칭찬의 목소리를 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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