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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12살 연하♥’ 신현준 “셋째 출산 전 아들들과 데이트..베넷저고리 샀어요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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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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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신현준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신현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병원 가기전 아들들과 데이트. 민준 예준과 함께 곧 태어날 동생 베넷저고리 샀어요.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현준은 백화점에서 베넷저고리를 사러 가는 길에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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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 5세, 3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SNS를 통해 "저희 가족은 그동안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아빠와 엄마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했습니다”며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같은 아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소식 늦게 전하게 되어 아빠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의 순산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고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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