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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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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라인업] 이강인, 세비야전 벤치에서 시작...'교체 투입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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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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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강인이 세비야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렌시아는 1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와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를 치른다. 발렌시아는 승점 35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세비야는 승점 71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발렌시아는 실러센, 코헤이아, 라토, 파울리스타, 페후, 게데스, 솔레르, 기야몬, 라치치, 바예호, 고메스가 선발 출전했다. 반면 세비야는 보노, 나바스, 쿤데, 카를로스, 에스쿠데로, 구데이, 호르단, 토레스, 수소, 로드리게스, 엔네시리가 선발 명단에 올랐다.

선발 출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라운드 가르시아 감독 경질 이후 8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바야돌리드전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었다. 보로 감독 대행은 이강인의 컨디션에 대해 문제없다고 밝히며 선발 출전이 예상됐지만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발렌시아는 지난 라운드 승리로 6경기 무승 행진 마감과 함께 라리가 잔류에 매우 가까워졌다.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세비야전에 나선다. 이강인 역시 교체 투입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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