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현준 사장 주재로 열린 첫 회의에서는 청약 접수와 당첨자 선정을 위한 새 청약시스템 구축 상황과 서버 다운 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7월 1차 사전청약 전 오픈 예정인 전용 콜센터 준비상황과 인터넷 사용 취약자 등을 위한 4곳의 현장 접수처 개소 준비 상황도 살펴봤습니다.
김현준 사장은 수도권의 높은 청약 대기수요를 조기에 흡수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올해 예정된 사전청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사전청약 물량은 모두 3만200호로, 7월 인천 계양 등 4천400호를 시작으로 10월 남양주 왕숙2 등 9천100호, 11월 하남교산 등 4천 호, 12월 부천 대장·고양 창릉·남양주 왕숙 등 만2천700호가 예정돼 있습니다.
입지와 물량, 사전청약 신청조건 등은 사전청약 전용 홈페이지(사전청약.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콜센터(☎ 1670-4007)는 7월 이전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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