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명수 이미지 |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이하 배명)'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배명을 통해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닌텐도 스위치, 미술도구 세트 등을 나눠준다.
배명은 작년 3월 군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출시한 공공 배달 앱이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꽃집, 건강원, 정육점, 떡집 등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출시 1년여 만에 12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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