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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오마이걸 미미, 어지러움+구토 증상 호소→쇼케이스 불참..안정 취하는 중[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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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 오늘(10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미미가 건강 문제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 발매 기념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 금일 오전 갑작스러운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여 현재 회복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이날 예정되었던 스케줄에는 미미를 제외한 6인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한편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전곡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마이걸 미미가 건강 문제로 오늘 참석 예정이었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 발매 기념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미미는 금일 오전 갑작스러운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여 현재 회복을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금일 스케줄은 미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만 참여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오마이걸에 대한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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