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는 김태희가 지난 2014년 6월 132억원에 매입한 강남역 빌딩이 올해 3월 203억원에 매각됐다고 보도했다. 시세차익은 약 71억원이다.
김태희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
김태희는 해당 건물을 개인 명의로 매입한 뒤, 2018년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법인으로 소유권을 이전해 수익을 관리해왔다. 이후 이 건물을 약 7년만에 매각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당시 이 빌딩 임대인들의 임대료 50%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