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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국판 뉴딜, 올바른 방향 증명..혁신벤처 전폭 지원"

파이낸셜뉴스 송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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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국판 뉴딜, 올바른 방향 증명..혁신벤처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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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주년 특별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취임4주년 특별연설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취임4주년 특별연설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한국판 뉴딜'에 대해 "올바른 방향이었음이 증명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1년 전, 우리가 한국판 뉴딜에서 제시한 과제가 지금, 전 세계의 시대적 과제가 된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특히 "이제 한국판 뉴딜은 재정투입을 본격화하며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역과 민간으로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한국판 뉴딜을 힘있게 추진해 대한민국 대전환의 토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우리 정부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설정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의 3대 신산업은 선도형 경제의 주축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산업은 기술 혁신을 선도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선도형 경제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스타트업과 벤처산업은 제2의 벤처붐으로 불릴 정도로 그야말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며 "2016년 두 개에 불과했던 유니콘 기업이 열세 개로 불어났고,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벤처 분야 창업과 투자, 펀드 결성액, 일자리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오 및 정보통신 분야 벤처기업들이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20위권 내에 13개, 코스피 시장 20위권 내에 4개 기업이 자리 잡은 것을 언급하며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신산업과 혁신 벤처를 우리 경제의 미래로 삼고,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힘있게 비상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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