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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수홍이 반려묘와 함께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9일 반려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 "같이 셀카 찍어봤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다홍이를 안은 채 거울을 마주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박수홍과 함께 렌즈를 바라보며 박수홍의 손에 발을 올린 다홍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박수홍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다홍을 아들로 삼았다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홍이 카메라 보는 것 보소", "진짜 부자관계처럼 닮았네", "사진 찍을 줄 아는 냥"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의 횡령·사기 등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측은 친형이 횡령한 금액이 50억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수홍은 JTBC 'TV정보쇼 알짜왕'의 진행을 맡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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