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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밍아웃’ 이휘재 "천毛심고 남성성 저하→♥문정원 여자로 안 느껴졌다(ft.정준하x홍석천)('1호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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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다양한 에필로그 속에서도 이휘재와 정준하가 털밍아웃을 고백, 홍석천까지 '毛모임'을 가입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딸까지 소환되어 팬카페를 만들었으나, 결국 가족들만 모두 가입해폭소하게 했다. 알고보니 딸 하나가 가족들에게 톡을 보냈다고. 가족들에게 연락을 돌렸던 것이었다. 급기야 친척들에게까지 이 사실을 전하며 “가족에게 SOS를 쳤다”며 효녀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결국 가족들의 댓글이 폭발했다. 이를 본 박미선은 “댓글다는 거 조심해야하더라”면서 “어느 날 악플이 달려 화나더라, ‘박미선 최고’라고 썼는데 이름에 ‘박미선’이라 오르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이에 박준형도 “나도 악플에 선플을 달랐는데, 여기와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댓글이 또 달려 결국 삭제했다”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발레수업을 받기 위해 안소미 ,김우혁 부부와 만나게 됐다. 알고보니 얼마 전 둘째를 출산한 안소미와 함께 운동하기로 했다고.

강사는 “발레는 서있기만 해도 살이 빠져, 설거지할 때도 몸을 잡고 서있어라”고 흥미로움을 안긴며 수업을 진행했다.이어 한 포즈에 대해 윤현빈은 조여정의 발레근육 사진을 언급하며 정경미에게 “여보도 못지 않다”며 자신감을 줬고, 정경미는 “난 조여정이다”고 말하며 발레에 열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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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가 단 둘이 식사를 하러 나섰다. 첫째 준이 낳고 7년 만이란 두 사람은 단 둘이 식사를 어색해했다. 이유에 대해 두 사람은 “부모님이 아이를 봐줘야 가능하지만 맡기기 미안해서 , 준이를 데리고 항상 셋이 식사했다”면서 출산 후 현실적으로 둘 만의 데이트는 어려운 일이라 전했다.

이때, 정경미가 최근 ‘방구석 1열’ 촬영장에서 윤형빈이 혼자 영화보러 갔던 사실을 폭로하자, 윤형빈은 “충동적으로 영화관을 갔다, 자유만끽하러 홀로 심야 영화를 봤다”면서 “혼자 간 줄 알면 아내가 속상할까봐 나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던 것”이라 해명했다.

계속해서 정경미는 코스요리를 기다리며 “근데 아직 코스 더 남았냐, 코스 요리는 조금 더 친해지면 하자”면서 “초반엔 빨리 먹고 헤어지자, 토스트 이런 걸로 먹자, 서서 먹으면서 대화 마무리하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여행도 사치, 마트부터 시작하자, 다음은 자전거도 타고 해외여행까지 가자”며 “도장깨기처럼 하자”며 다시 연애 때처럼 기초부터 차근히 함께 하자고 했다.

박준형은 “역대급 탈밍아웃 커밍순”이라며 기대감을 안겼다. 가장 먼저, 개그맨 이상준이 도착했고, 김학래와 “탈모! 풍성!”이라고 서로 인사를 주고 받아 폭소하게 했다. 이어 개그우먼 중 이성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묻자 이상준은 “현재 원톱은 장도연 아니냐, 굳이 뽑자면”이라면서 “도연이란 그 쪽에서 먼저 사귀자고 하면 (생각있다)”고 했고, 장도연은 “네, 감사하다”며 형식적인 답변을 전하며 이를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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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휘재까지 깜짝 등장했다. 모두 탈밍아웃하러 온 그를 보며 “휘재가 왜 나와”라며 충격 받았다.이휘재는 “커피한잔 하자고하지 않았냐”며 탈모 모임을 알지 못한 채 왔는지 당황했다. 이휘재는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벌일 줄은 몰랐다 화장실 갔다오겠다”며 탈주를 시도했으나 김학래는 “한 번 들어오면 못 나간다”며 막았다.

이지혜는 이휘재를 보며 “완벽한 이상형,학창시절 책받침 스타였다”고 말하더니 “나의 스타가 탈모라니”라고 충격을 받았다. 이휘재는 “개그맨 부부가 잘 사는 거 같아, 결혼 전에 여자 개그맨 소개팅 제안 받았다”면서 “kbs 개그우먼, 그때 상대가 지혜였던 것 같다”고 했다.

이지혜는 만약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린다면 박준형과 이상형 이휘재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묻자이지혜는 “이걸 왜 고민하냐, 어차피 남편은 박준형”이라 했고, 모두 “너도 이제 살길 찾는구나”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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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휘재는 “나는 모내기다”라며 비절개로 모발을 이식했다고 밝혔다. 4년 전 비절개방식으로 M자 교정하기 위해 천 모를 심었다고. 모두 환호하자 이휘재는 “그게 박수칠 일이냐”며 당황했다.

특히 이휘재는 “비타민 MC시절, 이마 넓은 것도 탈모라고 해 약 처방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이휘재는 “근데 탈모약의 부작용이 있다, 남성성이 저하된다”고 하자 김학래는 “그건 만명 중 열명”이라 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 열 명 중 한 명이 저였다”면서 “갑자기 아내(문정원)가 여자로 안 보여, 약을 먹고 두 달이 지났는데 여자로 안 보였다”고 깜짝 고백하면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 후 (부작용때문에) 탈모약을 끊고 곧바로 모발이식을 결심했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탈모 회원으로 홍석천이 도착했다.모두 “모모임의 상징이자 마스코트”라며 반겼다. 홍석천은 “안 올 뻔 했는데 아침에 라디오 생방송이 있어, 모모임 위해 깜짝 방문했다”며 의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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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도 홍석천을 보며 “남성 호르몬 제일 많이 나왔던 형, 남성성으로 따라갈 사람 없다”고 했고, 홍석천도 “왜 아직 여성 호르몬이 있는 거냐”며 남성미를 폭발하며 호쾌하게 인사했다.

이어 홍석천은 “사실 아버지가 탈모가 있으셨다, 어릴 때부터 탈모의 공포가 있었다,군대 제대 후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됐고, M자 탈모 시작으로 여러가지 (이식을) 시작했다”고 떠올렸다.

홍석천은 “한창 탈모로 고민하던 시절, CF캐스터가 두상이 예뻐서 민머리를 제안했다, 당시 3백만원 출연료로 머리를 다 밀었고,잘 어울린다고 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쭉 민머리로 활동한 비화를 전했다. 홍석천은 “개성있는 머리로 오히려 잘 됐다 , 대놓고 얘기하니 속이 후련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두피에 로션도 바른다는 홍석천의 머리를 모두 만지며 “부드럽다”며 감탄, 이휘재는 “형 난 안 만지겠다”며 물러섰다. 이에 홍석천은 “만져봐, 만져서 기분 좋은 놈 너밖에 없어(?)”라고 받아치며 폭소하게 했고, 박준형은 “이걸로 개그치는 사람 형 밖에 없다”며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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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모발토크로 탈모인 대통합이 됐다. 홍석천에게 민머리 장단점을 묻자, 홍석천은 “장점은 수영모가 필요없다, 하지만 단점은 민머리를 보면 옥토퍼스(문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샴푸도 있어, 손님이 오니까”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어 홍석천은 굉장히 긍정적인 탈모인의 모습을 보이며, 긍정의 힘으로 탈모를 극복한 비화를 전했다.

모모임 회원들은 “천만인 탈모인 남녀 가리지 않는다, 그 분들에게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며 모모임의 존재의 이유를 전했고, 이로써 제1회 모모임 총회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ssu0818@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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