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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티키타카’ 허재, 두 아들 외모 자랑에 “소녀팬 원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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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농구감독 허재와 농구선수인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자신들의 인기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허재와 허웅, 허훈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농구가족으로서 동생과 비교되지 않냐”고 물었고, 허웅은 “외모적으로 훈이는 남자 팬이 많은 것 갖고 저는 여자 팬이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허훈은 “형이 팬 투표를 하면 1위를 하고, 제가 압도적인 2위를 한다”며 “제가 인기가 더 많아지고 싶은데, 인기로는 형한테 안된다. 그래서 압도적인 2위로 밀고 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웅은 “제가 너무 잘 생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스타일 아닌가 싶다”고 말했고, 허훈은 “형은 여자들이 좋아할 상이고, 저는 약간 잘생긴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허재는 “원래 소녀팬들은 내가 제일 원조다”라며 “원조가 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티키타CAR’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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