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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보쌈' 정일우, 갑자기 없어진 권유리에 당황..."내 걱정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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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일우가 없어진 권유리를 찾아 나섰다.

9일 방송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연출 권석장/극본 김지수, 박철)4회에서는 없어진 수경(권유리 분)을 찾아 나선 바우(정일우 분)와 차돌(고동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경과 바우는 말싸움을 벌였고 차돌은 눈치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수경에게 바우는 심한 말을 했고 수경은 충격을 받고 밖으로 나갔다.

차돌은 수경을 찾으러 마당으로 나갔는데 수경은 없고 수경 꽃신만 남았다. 놀란 차돌과 바우는 수경을 찾아 나섰지만 수경은 밤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차돌을 재우고도 걱정이 된 바우는 수경을 찾으로 나섰고 이때 수경이 돌아왔다.

바우는 수경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어디 다친덴 없냐"며 얼굴을 살폈다. 수경은 "내 걱정을 했냐"고 물었고 당황한 바우는 "그게 아니라 차돌이가 걱정했다"고 둘러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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