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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신봉선, 안영미 멱살 끌어서 간식 먹여주는 찐 우정.."말라죽을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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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영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안영미가 신봉선과의 우정을 인증했다.

코미디언 안영미는 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우정 #혹여나 #내가 #말라죽을까봐 #챙겨주는 #나의 #베프여"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붙어 앉아 있는 안영미와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봉선은 핸드폰을 보고 있는 안영미의 옷을 끌어 간식을 권핬다. 옷을 끌었음에도 먹기를 거부하는 안영미의 옷을 다시 한번 잡아 끈 신봉선은 안영미의 입에 간식을 넣어주기를 성공한다.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은 보는 이들의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ㅡㄴ 2015년부터 교제해온 비연예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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