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사진=딘딘SNS] |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래퍼 딘딘이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1억원대 세단을 선물했다.
딘딘은 8일 자신의 SNS에 "그래요. 두 분만 행복하시다면 지금까지 제가 두 분에게 받은 행복 다 돌려드릴게요. 건강만 하세요. 근데 이제는 다 돌려드린 거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딘딘의 부모님은 새 차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딘딘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에 'FLEX 싫어하는 래퍼 딘딘의 어버이날 선물. 제네시스 G90 출고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딘딘은 "내 첫 차를 아빠가 해줬으니, 내가 해줄 수 있을 때 아빠의 마지막 차를 해주면 좋을 거 같았다"며 "어버이날이 또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다. 많이 무리 좀 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G90 가격은 7903만원~1억 1977만원이다.
딘딘은 KBS2TV 예능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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