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정환이 사부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안정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 차은우, 양세형, 김동현은 안정환의 훈련에 임하게 됐다.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 팀워크를 다져야 했다. 먼저 이승기는 실험실 문 앞에서 문을 열겠다고 나섰다. 이에 안정환은 “리더십 있는 척하면서 제일 머리좋은 것”이라면서“문고리를 잡은 사람은 뭔가 튀어나오면 문 뒤에 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위바위보를 했고 차은우가 먼저 들어가야 했다. 이를 본 안정환은 "막내가 져도 들어가게 하는 건 좀 그렇다"고 말했다. 차은우가 실험실에 들어가자 나머지 멤버들은 문을 닫았다. 그러자 안정환은 "한심하다"며 "리더십있는 사람 한 명도 없다”고 했다.
그렇게 멤버들은 어두운 곳에 있는 상자 안에 들어있는 물건을 찾아야하는 상황이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김동현이 물건을 만져야했다. 이에 이승기가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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