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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당나귀 귀’ 트로트 신동 황승아, 박술녀 한복쇼 모델로 발탁…조권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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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10살 트로트 신동 황승아가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10살 트로트 신동 황승아가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술녀는 “(황승아에게)색동 저고리를 입혔는데 너무 예쁘더라. 패션쇼에 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색상의 한복을 입고 싶냐고 물었고, 한승아는 “보라색이나 하늘색. 연한 색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술녀는 마음에 안 드는 듯 옛날이야기를 꺼내며 ‘라떼’ 발언을 했다.

55년 나이 차이에 황승아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겨란, 빠다라는 단어로 황승아를 놀라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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