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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오정연, 오토바이에 진심이네.."1년 중 얼마 없을 날씨엔 누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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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정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미모를 자랑했다.

9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사진과 함께 "1년 중 얼마 없을 날씨엔 누려줘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오정연은 오토바이에 몸을 기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오정연은 머리를 쓸어넘기며 그윽한 눈빛을 하고 있다. 오정연의 미모가 남심을 저격한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에는 STATV '숙희네 미장원', tvN '나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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