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 측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의혹에 해명했다.
유튜버 시슬은 지난 4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Huge Apartment Changes! it finally looks like a home'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슬은 남자친구와 집들이 파티를 마련했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이어 다른 친구 두 명이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포함해 5명이 모임을 가진 것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위반한 것이 아니냐며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자 안젤리나 다닐로바 측은 "시슬의 집들이 파티에 참여한 것이 맞다. 그러나 참석자 중 1명(시슬의 남자친구)은 선물만 주고 떠나 총 4명이 식사와 게임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온 국민이 조심해야 할 시기에 5명이 사적모임을 한 것처럼 편집이 돼 오해를 일으켰다"며 "시슬에게 즉각 영상을 삭제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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