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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가대표 골프팀 감독 박세리와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완치 소식을 전했다.
먼저 박세리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그동안 저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 모든 분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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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를 하며 평범한 일상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꼈고, 현재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설명. 또한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제가 응원하겠다. 힘차게 이겨내실 거라 믿는다"라고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랑하는 팬분들 보고 싶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찾아뵈겠다"고 덧붙였다.
변정수 역시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제 아픔을 함께 나눠주시고 치료해주신 분들께 모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했다는 변정수는 할일이 태산 같다면서도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이 분주함이 굉장히 설렌다"고 털어놨다.
특히 변정수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마음을 저도 최선을 다해 베풀고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지만 제 마음을 전해본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오늘도 건강하게, 더 건강한 하루되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세리는 지난달 본인이 진행하는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 출연한 게스트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변정수는 지난 달 24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왔으며,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
YTN Star 이유나 기자(lyn@ytnplus.co.kr)
[사진제공=오센, 박세리,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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